미니멀리스트를 꿈꾸지만
의도치 않게 맥시멀 리스트가 되곤 한다.
옷은 많은데 막상 입을 옷은 없고
사놓고도 안 입는 옷이 자주 생겨
정말 옷 쇼핑은 안 하려고 다짐하는데
정말 열심히 다짐하는데...
그런데 이번 겨울 정말 입을 옷이 없다.
블랙프라이데이도 오고 해서
벼르고 벼르다가
장바구니에 담아놓고
며칠을 고민하다가 결국 지름.
One of my favorite brand 풀 앤 베어
Young 하고 튀면서 캐주얼한 옷들이 많아 애정 하는 브랜드다.
블랙프라이데이라고 20-30% 할인했었던 거 같다.
일단 스웻셔츠 위주로 구입
블랙프라이데이라 주문이 폭주하다 보니
배송까지 약 10일 걸린 듯하다.
온라인으로 옷쇼핑은 처음해봐서
조마조마 설렘설렘했다.
만족하고요.
맘에 드는 여름 반팔 티셔츠도 있어
구매했는데 L사이즈인데도 작아서.. ㅠ
그거 1개만 반품하기로.
정해진 기간 내에
무료 반품도 가능하다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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