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펍에서 영롱하게 빨간 체리 맥주를 마신적이 있는데
새콤달콤 너무 달지도 않게 청량하게 넘어가는것이다.
그래서 언젠가 다시 꼭 마셔봐야지 하다가
오늘 마트에 가서 체리 맥주를 발견하고 구매해봤다.
무려 벨기에 맥주다.
패키지도 어쩜 이렇게 상큼한 걸까?
음료수 같다.
그렇다고 엄청 달지도 않고
맥주 향도 나고 청량하고 시원하다
람빅맥주는 알코올 도수가 낮은 벨기에의 자연발효 맥주로
맥아와 생밀로 만들며 묵은 홉으로 향을 내고
브뤼셀 인근 센(Senne) 강 유역에서만
구할 수 있는 특별한 효모를 넣어 만든다고 한다.
이것도 나름 신선했다.
이뻐 이뻐.
홈페이지도 너무 상큼하다.
저 매장을 갈 수 있다만 맥주잔도 구매하고 싶다.
'Review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Violife] Vegan Block Cheese 바이오 라이프 비건 치즈 (0) | 2021.03.24 |
---|---|
[Just Veg!] Vegan Falafel, Schnitzel, Fish finger 비건 팔라펠, 슈니첼, 피쉬스틱 (0) | 2021.01.23 |
[Real] Puffasztott buzaszelet 옥수수 뻥튀기 슬라이스 (0) | 2021.01.22 |
[FINNCRISP] FINNCRISP CARAWAY SOURDOUGH RYE THINS 핀 크리스프 캐러웨이 사워도우 호밀 슬라이스 (0) | 2021.01.15 |
[Pagen] Wholegrain Krisprolls 통밀 크리스피롤 (0) | 2021.0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