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리뷰

[Mort Subite] 벨기에 체리맥주

잘 먹는 요기니씨 2021. 3. 25. 05:30

예전에 펍에서 영롱하게 빨간 체리 맥주를 마신적이 있는데

새콤달콤 너무 달지도 않게 청량하게 넘어가는것이다.

 

그래서 언젠가 다시 꼭 마셔봐야지 하다가

오늘 마트에 가서 체리 맥주를 발견하고 구매해봤다.

 

무려 벨기에 맥주다. 

 

패키지도 어쩜 이렇게 상큼한 걸까?

 

 

Mort subite 체리맥주

음료수 같다. 

 

그렇다고 엄청 달지도 않고 

맥주 향도 나고 청량하고 시원하다

 

 

Mort subite 람빅 맥주

람빅맥주는 알코올 도수가 낮은 벨기에의 자연발효 맥주로

맥아와 생밀로 만들며 묵은 홉으로 향을 내고

브뤼셀 인근 센(Senne) 강 유역에서만

구할 수 있는 특별한 효모를 넣어 만든다고 한다.

 

이것도 나름 신선했다. 

 

 

Mort subite 맥주

이뻐 이뻐. 

 

 

 

Mort subite 홈페이지

홈페이지도 너무 상큼하다. 

저 매장을 갈 수 있다만 맥주잔도 구매하고 싶다.